장소 : 경춘숲길(하계역에서 삼육대 후문까지 2시간가량)
시간 : 6월 1일(월) 10:30 am - 2시 30분(점심 및 커피 포함)
참석자: 여철, 창섭, 요익, 춘도, 준, 선영, 우걸, 형호, 기정, 명철, 영일, 창희, 광호, 철기
코로나로 인해 오랜 만에, 예전 경춘선 철길을 공원화한 '경춘숲길'을 14명이 모여화창한 햇빛 아래 2시간 가량 즐거운 수다와 함께 걸었다.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씨가 코로나를 빨리 데려 가기를 기원했다. 예정한 태릉과 강릉은 닫혀 있어 관람을 못하고 삼육대 후문까지 걸어 임자탕집에서 점심. 그 후 동기회장이 쏜 커피를 맛있게 마신 후 해산.
다음 달은 7월 6일(월) 오전 10:30분에 모이고, 장소는 추후 통보.
많은 동기 참여를 기원합니다.
참여한 동기들이 찍은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