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NTER

  • 총 회원수
    595 명
  • 금일 방문자
    104 명
  • 총 방문자
    438,755 명

3-1반 모교방문 사진찍기 번개팅

첨부파일첨부파일첨부파일졸업 후 모교에서 사진찍기 번개팅을 하며 내년 캘린더에 1반~12반 학우들 사진을 올려 제작한다는

공지를 발표하여 많은 학우들의 참가를 독려하는 정창섭 현동기회장과 차기동기회장으로 내정된

나팔용 동기의 격려에 11명이 신청하였으며 사진사로서 3반 한은석 동기가 수고를 맡아주기로

하여 날자와 시간이 2020.12.09. 오후 3시로 결정되었습니다.


당일 1반 총무인 불초는 광화문역에서 내려 경희궁으로 걸어가 도착하니 정창섭회장을 비롯 최정호

전임회장, 나팔용차기회장과 김한철 한은석 동기가 와 있었으며 뒤이어 최종현 노상균 변호사 

최승우 부반장 정의찬 마지막으로 명사회자 김영일 동기가 도착하였습니다.


옛 서울고자리란 명패를 배경으로 한은석 사진사의 탁월한 감독으로 인왕산 배경 370여년된 벼락맞은

느티나무, 교정이 있던자리 제3운동장 등 많은 장소에서 옛 추억을 더듬어 가며 여러 사진들을

찍었습니다. 1시간 남짓 사진촬영과 이바구를 나누곤 이형문 동기가 하는 능라도로 식사를 하러갔지요

이때 약속이 있는 최종현 노상균 김한철 동기들이 식당앞에서 다음을 약속하며 헤어졌지요.


식사 도중 차기 나팔용 동기의 취임사 대비 연습에서 말빨이 신통찮다며 최정호 전임회장의 코치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속출하고 1반에 말빨이 센 급우가 많다고들 인구회자되고 있는데 그 중 김창영

이빨은 오늘 못나왔다는 말도 전해주었지요. 차기를 희망하던 김완순 동기는 12년이 지나 77세가

되어 동기회장을 맡게 되겠다는 뉴스도 있었지요!


저녁이 되어 모두 나와 헤어지기 전 주류팀 최나김정 4인은 조선일보 근처 치킨맥주집으로 K01이

안내하고 최정호 교수가 2차를 쏘며 가가대소 옛 추억을 노래하였지요


오랫만에 만나는 1반 학우들의 건강한 모습에 모두가 즐겁고 유쾌한 하루를 보내며 멋진 사진을

남기게 되어 대단히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무쵸 그라샤스 밀루유테 3-1반 학우님, 그리고 한은석 사진사님!!!

첨부파일첨부파일

게시글이 어떠셨나요?



다른 이모티콘을 한번 더 클릭하시면 수정됩니다.
화살표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