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회, 광헤원 삼일교회 방문 졸업제40주년 예배

 

신우회는 2014. 6. 4. 충북 진천군 광헤원면 광혜원리에 있는 삼일교회를 찾아

졸업제40주년 특별예배를 드렸다.

 

삼일교회는 뇌종양을 이겨낸 고 김원대 동기가 1990년대 초에 개척한 교회로

지금은 부인 이금자 여사(전도사)와 아들 민석(전도사) 군이

원대 동기의 뜻을 이어 섬기고 있는 교회이다. 

 

교회 청소년 밴드의 사전 공연으로 은혜 받을 준비를 마친 후에

정희전 신우회장의 사회, 윤황배 전 회장의 대표 기도, 최유식 총무의 특별찬송,

최명진 목사의 설교와 축도 순서로 예배를 드렸다.

 

삼일교회 청소년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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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전 신우회장의 예배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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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황배 고문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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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식 신우회 총무의 특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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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목사는 설교 말씀을 통하여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을 떠난 후에

광야에서 처음 만나게 된 '엘림'에 대하여 설명하고,

삼일교회가 '엘림'(출애급기 제16장 27절) 같은 교회가 되아여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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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가 끝난 후에 구숭완 동기회장이 특별헌금을 이금자 여사에게 전달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고교 시절 원대 군 집에서 따뜻한 밥을 여러번 먹었다는 구 회장이 회고하고,

삼일교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격려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신우회에서는 졸업제40주년을 맞아 삼일교회에 피아노 1대를 기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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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숭완 회장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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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성호 총무 부부, 음성군 금왕읍에서 근무 중이 손홍식, 구 호적제도 시행 떼에 본적지가 이곳 광헤원이고 이곳에 선산이 있는 권용기 등이 차레로 근황을 전하고 인사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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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자 여사로부터 최근의 전도활동에 있었던 일화,

한 때에 닥쳤던 교회의 위기와 주님의 은혜로 이를 극복한 과정 등

교회 근황을 전해 들은 후에, 이금자 여사기 운영하는 광헤원지역아동센터(골부방)을

둘러보고 인근 식당으로 옮겨 오찬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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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동기 부인들. 근데 왜 다른 곳을 보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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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회의 젊은 신도들(밴드). 예배 전에 좋은 연주로 많은 은혜를 주었다.

색소폰 연주자 손홍식이 합류시켜 달라고 청했다 한다.

여학생 사이에 젊은 청년, 누군가를 많이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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