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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회 7월 월례 모임 후기(2024.7.2)

기독신우회 6월 모임

202472일 화요일

. 1부 예배(11)

□ 이영수 부회장 인도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찬송가 32장 부르고 김선영 형제의 기도 후 강원돈 목사가 <마태복음 112830>을 주제로 "예수가 세상에서 하려고 한 일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증언했습니다. 다음은 강목사 설교 본문 중 일부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의 뒤를 따른다는 뜻입니다. 그것은 예수가 세상에서 하시고자 한 일을 이어간다는 의미입니다. 그러한 인식이 한국 교회와 교인들에게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한국 교회와 교인들은 오랫동안 개인 구원에 몰두한 나머지 하나님이 예수를 통해 세상에서 하시고자 한 일을 망각하기 일쑤였습니다. 개인 구원이라고 해 보아야 하나님의 복을 받아서 돈을 많이 벌고, 사회적 지위를 차지하고, 건강하고, 죽어서 천당 가기를 바라는 것이 그 핵심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니 예수가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시고 메시아적 실천을 통해 세상에 정의와 평화를 수립하시고자 했다는 것을 도외시하곤 합니다. 오늘의 세계에서 예수가 하시고자 하는 일을 계승하려면,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희생을 무릅쓴 헌신과 실천이 필요하기 때문이고, 불편과 희생을 각오해야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예수가 세상에서 하시고자 한 일은 누가복음 4: 16-21에 나오는 메시아 취임 설교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 마태복음 1128-30절을 읽으면서 많은 교회와 신자들은 수고가 마음의 번민을 가리키고, 무거운 짐이 죄의식과 같은 영적 부담을 뜻한다고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해석하는 사람들은 마음의 번민과 죄의식으로 시달리는 마음을 주께 맡기고, 영혼의 안녕과 쉼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물론 그러한 심리적이고 영적인 위안은 신앙생활을 하는 데 중요합니다. 그러나 거기에만 안주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마태복음 1128-30절을 정확하게 읽는다면, 예수가 세상에서 하시고자 하는 일을 생생하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한다는 것도 알 수 있게 됩니다. 오늘의 세상에서 생계를 꾸리는 데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할 수밖에 없고, 부당하게 빼앗기는 사람들에게 사회적 평화의 비전을 제시하고, 압제와 수탈을 일삼는 폭력을 향해 그것은 아니라고 말하지 않고서는 예수를 뒤따른다고 말하기가 부끄러울 것입니다. 우리는 먼저 온유하고 겸손한 자가 되어 자의적 지배에서 벗어난 세상을 보여주고, 가난하고 작은 사람들과 연대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교회라면, 우리는 예수의 뒤를 따라야 합니다. 아멘.

찬송가 50장 부른 후 봉헌과 축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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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8월에는 여름 방학으로 월례 예배가 없습니다. 다음 예배는 99() 11시에 있습니다. 건강한 여름 방학 보내기 바랍니다.

신우회의 여름 수련회를 장흥길 목사에게 듣는 요한계시록 이해 속편이라는 주제로 82728(, )에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에서 가질 예정입니다. 참가 신청하셔서 우정을 나누며, 심신의 고단함을 달래는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부부가 함께 참석하기를 권장합니다. 2인실 보장. 접수 안내는 김영일 신우가 주관합니다.

신우회-서가회 연합합창단의 공연이 1029일 솔비치에서 열리는 메인 행사 중 하나로 결정되었습니다. 첫 합창 연습이 78일 월요일 11시에 ISC SKKU SEOUL에서 있으니 신우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여성 파트가 필요하기 때문에 신우 부인들께서 적극 참여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식 제공합니다.

78월 중에 ISU SKKU SEOUL 유학생 교회의 담임교역자가 신기현 목사에서 김원중 교수로 바뀔 예정입니다. 그동안 수고한 신목사를 격려하고 유학생과 교회를 위해 계속 기도해주세요.

본회 회원인 황윤홍 목사가 628일 칼빈대학교 대학원 철학박사(신약신학) 논문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영국에서 석사학위 취득하고 박사 과정을 수료한 후 이번에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많이 축하해 주세요. 11월경 신우회의 신학 특강에 초청할 예정입니다.

신우회의 5가지 기도 제목을 놓고 기도해주세요.

12명의 동기 목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강원돈 목사, 구본철 목사, 방태진 목사, 신기현 목사, 양명수 목사, 이광로 목사, 이규철 목사, 장경 목사, 장흥길 목사, 최명진 목사, 최현일 목사, 황윤홍 목사


. 2(1150): 졸업 50주년 기념 신앙특강

강원돈 교수: 한국신학대학교 신학사, 신학석사, 독일 루르대학교 신학박사. 한신대학교 신학과 교수로 사회윤리와 민중신학을 가르치다가 20208월 말에 은퇴. 한국민중신학회 회장,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회장 역임했음.

(저술) 금년 6월 신간으로 기독교경제윤리론을 비롯하여 인간과 노동, 지구화 시대의 사회윤리, 사회적 개신교와 디아코니아20여 권의 저서와 공·저서 집필, “유물론적 역사관과 기독교 신학의 대화300여 편의 논문과 학술 에세이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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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특강 제목: 기독교 경제윤리의 세 가지 초점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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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찬 (130): 한국관

오늘은 지난달에 이어 졸업 50주년을 기념하는 두 번째 특강이 있었습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이세헌 신우가 성대 앞 최고의 동네 맛집 한국관에서 불고기전골로 19명의 신우 가족에게 애찬을 제공했습니다. 풍성하게 베풀어준 이세헌 신우에게 감사드립니다.

 

. 참석자 (신청순):

강원돈, 최명진, 백웅기 부부, 정창섭, 이우걸, 이영수, 김영일, 김용석, 한 준, 김선영 부부, 강대윤, 이세헌, 한은석, 유문성, 김창영, 김춘도, 윤황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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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 월례모임: 9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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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천의 책임과 의무가 무엇인가를 알려주는 귀한 강의였어요. 원돈 목사가 가는 길이 외롭고 힘들다는 것을 알면서도 대놓고 응원하지 못하는 소심함이 부끄러울 뿐입니다.
    모든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하는 웅기가 아름답습니다
    강원돈 교수, 최근 출간한 ' 기독교경제윤리론'의 핵심을 발제한 의미있는 강의였어요. 은퇴후에 3년여에 걸친 집필작업의 열매 를 보니 그 열정 대단하고 축하드립니다. 이어 있을 독일 세미나 일정, 좋은 성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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